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한국신약개발연구조합 제약ㆍ바이오 사업개발연구회, 유망바이오벤처ㆍ스타트업 투자포럼 성료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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◇한국신약개발연구조합 제약ㆍ바이오 사업개발연구회, 유망바이오벤처ㆍ스타트업 투자포럼 성료

한국신약개발연구조합(이사장 김동연)은 산하 국내 산ㆍ학ㆍ연ㆍ벤처ㆍ스타트업 사업개발 전문가 단체인 제약ㆍ바이오 사업개발연구회(연구회장 이재현, 이하 K-BD Group)가 4일, 서울 코엑스에서 산ㆍ학ㆍ연ㆍ관 및 투자기관 등 관계자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‘2021년도 제2회 유망바이오벤처ㆍ스타트업 투자포럼’을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.

신약조합과 홍릉강소특구사업단(단장 최치호)이 국내 바이오헬스산업계 오픈이노베이션 촉진의 일환으로 공동 주최한 이번 투자포럼은 국내 제약ㆍ바이오기업 및 벤처캐피털 등 투자기관에게 유망바이오벤처ㆍ스타트업기업과의 네트워킹을 통해 우수 아이템/플랫폼 발굴, 투자, M&A 등 상생협력 및 정보교류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.

행사에는 엔포유기술지주, 아주대학교 첨단의료바이오ICC, 대구경북기술지주, 서울아산병원 바이오 Core Facility 센터, 한국특허전략개발원,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 등 6개 산ㆍ학ㆍ연ㆍ관이 협력기관으로 참여했다.

이번 투자포럼에서는 K-BD Group 이재현 연구회장과 엔포유기술지주 김수동 전무의 인사말을 시작으로 우수 기술ㆍ플랫폼을 자체 보유하고 있는 모든바이오, 앤투비, 아이원바이오, 미토스테라퓨틱스, 아크에이르, 재인알앤피, 바이오소닉스, 마이오텍사이언스, 에이치아이에이치, 이레텍코리아, 다빈치큐, 셀렉소바이오, 카티프라임, 넥스아이, 유씨아이테라퓨틱스 등 유망 바이오 벤처·스타트업 기업 15개사가 IR 발표를 진행했다.

신약조합 관계자는 “K-BD Group에서는 지난 2019년도부터 투자포럼 개최해 국내 제약ㆍ바이오기업 및 벤처캐피털 등 투자기관과 바이오 벤처ㆍ스타트업 기업과의 네트워킹을 통한 유망아이템 발굴, 투자 등 상생협력을 위한 교류와 협력의 장을 제공하고 있다“면서 “앞으로도 산업계와 벤처ㆍ스타트업 간 상호 오픈이노베이션과 투자 수요 중재 및 조정 활동을 통해 상생협력과 글로벌 경쟁우위가 확보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”고 밝혔다.

한편, 투자포럼과 연계해 동일 장소에서 개최하는 ‘2021년도 연구개발중심 우량 제약·바이오기업 IR(IPIR 2021)’에는 연구개발 및 사업화 역량을 동시에 갖춘 스템바이오, 아리바이오, 에일론, 이노파마스크린, 메디언스, 메디슨파크, 바이오파마, 디네이쳐, 운트바이오, 씨케이엑소젠 등 10개사가 IR을 진행할 예정이다.

아울러 신약조합은 제약ㆍ바이오기업, 바이오 벤처ㆍ스타트업기업이 보유하고 있는 우수 기술을 국내외 기업 및 투자기관에게 적극 알릴 수 있도록 기회를 제공하고자 ‘2021 코리아 라이프사이언스 위크(KOREA LIFE SCIENCE WEEK 2021)’와 연계해 ‘KDRA 바이오혁신기업 공동 홍보관’ 및 ‘KDRA 바이오헬스 파트너링&포스터 존’을 운영하고 있다.

출처 : 의약뉴스(http://www.newsmp.com)